전체 글37 24.11.29(금) - 복싱 후 오르막 러닝 요즘 복싱에 빠져있느라 러닝을 소홀히 했다.오랜만에 달리고 싶은데 길이 젖어있어서 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러닝머신을 이용해봤다.30% 경사로 5.5km 속도로 약 5분 30초간 달렸는데.. 진짜 힘들었다😂역시 평지를 달리는 것과 오르막을 달리는 것은 천지차이다.하루하루 커져가는 몸을 보며 행복하고, 요즘 많이 충만함을 느낀다.계속해서 건강한 취미 즐기며 성장해나가야겠다.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기를(11월 러닝 누적 거리 : 26.5km) 2024. 11. 29. 24.11.19(화) - 복싱 & 러닝, 것모닝 첫 복싱 체험 이후 뒷풀이 런 운동 맘껏 하면서 성취감을 끌어올렸던 하루 이왕 끊은거 꾸준히 즐겨나가야겠다☺️ 11월 총 러닝 거리 : 25.5km 2024. 11. 20. 24.11.17(일) - 러닝 + 것모닝 오랜만에 뛰었던지라 천천히 달리려고 했는데 호흡이 딸리지도 않는데 생각보다 빨리 뛰었어서 놀랐던 1km 호흡은 중간중간 살짝씩 딸렸지만 그래도 쉬지 않고 달릴만 했다 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날씨도, 러닝 자체도, 성취감도 역시 정말 좋더라☺️ 역시 고민 따위는 하지 말고 일단 Just do it 하는 게 최고네 + 푸시업 100개, 턱걸이 총 20개 와 것모닝을 곁들인 11월 누적 러닝 거리 : 23.5km 2024. 11. 17. 24.11.9(토) - 러닝 + 것모닝 야근 출근 전에 계속해서 전력질주만 이어나갔다. 1km 째에 너무 빨리 뛴거 아닌가..? 싶었는데 가면 갈수록 페이스가 빨라졌어서 신기했다. 페이스도 페이스지만 부상당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에 몸상태 보고 즐기며 잘 달려나가야겠다. 식물성 프로틴+적당한 소금 = 콩국수 국물 맛 건강한 습관 들이기!🥰 11월 러닝 거리 : 19.5km 2024. 11. 9.